흔히 1800r이라고 하면 1800mm의 반지름을 가진 원의 모양과 같은 곡선의 모니터라는 이야기

이게 인간의 일반적인 시야로는 1000mm까지 갔을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고 하네요

그런에 예전 crt 모니터는 아예 반대로 휘어져 있어서 보기 불편했다면,

평면모니터가 나오면서 조금 나아진 수준이지만, 이제는 커브드 모니터가 나오면서 점점

우리의 눈에 적합한 모니터의 형태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입니다.

아직까지는 최대한 많이 커브드 된 것이 좋다는 거죠(숫자가 낮을수록)

근데 이건 PC용 모니터에 맞는 이야기이고, 화면을 보는 사람과 모니터의 거리가 멀면 멀수록 너무 많이 휘어져 있는 것은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tv를 시청할때에는 보통 3~4미터 정도 떨어져서 본다고 봤을때에는 3000R~4000R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